中国留学生都是坐奔驰的“小皇帝” [韩国媒体]

在韩国上学的留学生中,60%都是中国人。他们的风格和取向大部分都很韩范,所以如果不用中文大声谈话的话,看起来就像我们的朋友一般。韩国网友:没让他们来啊。本人自己喜欢来的韩国,然后又用厌韩这样的词语,我实在无法理解。钱多的话去美国、欧洲啊,干嘛来韩国搞得互相心情都不好?


中 유학생은 벤츠 탄 ‘소황제’

中国留学生都是坐奔驰的“小皇帝”

국내 대학을 다니는 유학생 100중 60명은 중국인 유학생이다. 그들의 스타일, 문화적 취향은 다분히 한국적이어서 큰 소리로 중국말을 하지 않으면 흡사 우리의 친구 또는 조카 같다.

在韩国上学的留学生中,60%都是中国人。他们的风格和取向大部分都很韩范,所以如果不用中文大声谈话的话,看起来就像我们的朋友一般。



중국 유학생이 내 이웃에 산다고 해도 전혀 어색하지 않게 된 것은 그리 오래되지 않았다. 최근 20년, 우리가 먼저 다가가자, 그들은 물밀듯이 한국을 찾았다.

事实上,中国留学生即使住在我隔壁也不感到奇怪的现象来源并不久。最近20年,我们首先迈出一步,他们也纷纷涌向韩国。

공식수교 1년전인 1991년 중국을 방문한 한국인은 1만5261명이었지만 3년뒤 23만5452명으로 15.4배 폭증했다. 중국 대학교로 유학을 가는 학생은 21명에서 4942명으로 3년만에 무려 235배로 늘었다.

在中韩正式建交一年前,也就是1991年,访中的韩国人只有1万5261人,但三年后就迅速增长到了23万5452人。到中国留学的韩国留学生也从21人上涨到了3年后的4942人。

중국인의 방한은 1990년대 중반까지 연간 5만~7만명 수준에 그쳤고, 한국 대학교에 유학오는 중국인학생도 1997년까지 몇 백명에 불과했다. 

中国人访韩从1990年代中期已经达到了每年5-7万人,到韩国留学的中国人截止1997年也不过只有几百人。

중국 간 한국인 유학생이 먼저 한국을 현지에 알리면서 한국에 대한 궁금증이 커졌고, 한류 1호드라마 ‘별을 내가슴에’가 중국에서 공전의 히트를 친 것과 맞물려 방한 관광객과 한국행 유학생은 기하급수적으로 늘었다. 

到中国留学的韩国留学生们帮助中国人了解了韩国,类似于《星星在我心》这样的韩剧又在中国引起强烈反响,访韩游客和留学生呈现大幅增长。

최근 폭증하는 중국인의 한국 자유여행 물꼬는 주한 중국인 유학생이 텄다. 그들는 서울의 고궁은 물론 전주의 뒷골목까지 고국에 알렸다. 중국인 유학생들은 현재 한국관광 알리미로 대거 활약한다.

最近暴增的中国游客自由行浪潮也要归功于在韩的中国留学生。他们不仅对首尔,甚至对全州的小巷子也了如指掌。在韩中国留学生大力推广韩国的观光旅游。

지난 23일 건국대에서는 중국인 유학생 500명이 모여 취업성공담, 건강 미용, 한국IT체험, 코리안라이프 등을 주제로 토크콘서트를 열기도 했다.

23日,建国大学内500名中国留学生聚在一起探讨求职就业、健康美容、IT、在韩生活等等。

이들은 국내 취업을 통해 한국 기업을 위해 일하기도 하고, 고국으로 돌아가 한국에서 배운 기술로 자국 발전을 도모하기도 한다.

这些人通过在韩国国内的就业为日后留韩工作做铺垫,也有回到祖国用在韩国学到的技术为祖国发展做贡献的人。

그러나 일부 중국인 유학생이 한국에서 불쾌함을 느낀 적이 있고, 이와는 반대로 한국인 중 일부가 중국인 유학생에 대해 부정적인 인식을 갖고 있음도 부인할 수 없다.

但是,一部分中国留学生在韩国有过不快感,反之也有一部分韩国人对于中国留学生有不好的情感。

2008년 4월 중국인 유학생 4만명이 서울 올림픽 공원에서 출발해 집단 거리시위를 벌이다 폭력사태를 빚은 일은 한국민에게 큰 충격을 안겼다.

2008年4月,4万名中国留学生从首尔奥林匹克公园出发,进行集团示威,引发暴力事件,给许多韩国民众带来巨大冲击。

최근들어 일부 부유층 중국인 유학생의 ‘소(小)황제’ 놀음에 눈살을 찌푸리는 사람도 적지 않다. 마치 1990년대 미국으로 유학갔다 방탕한 생활로 물의를 빚은 한국 유학생 ‘파라슈트 키드’를 연상케 한다.

最近,对于一部分中国富人的“小皇帝”的生活,韩国人也表现出不悦。不禁让人回想起1990年代到美国留学的韩国留学生,因为放荡的生活而在当地引起非议。

서울 자양동 양꼬치 거리에서 외제차를 자랑하며 줄지어 선 모습, 국내 명품관을 드나들며 사치에 빠진 풍경, 지난 8월 벤츠 승용차를 몰고 가다 택배기사를 치고 달아난 사건 등 일부 중국인 유학생의 빗나간 모습은 중국에 대한 한국민의 이미지를 발전시키는데 도움이 되지않는다는 지적이다.

首尔羊肉串店附近炫耀进口车,出入国内的奢侈品店大手大脚的消费,8月份出现的乘坐奔驰车殴打快递司机等事件,让韩国人对中国留学生、甚至是中国的印象恶化。

문제는 몇몇 한국민에게도 있다. 중국인 유학생들은 불법체류자 취급받는 것에 매우 불쾌해하며, 이는 혐한의식의 씨앗이 된다. 

然而,中国留学生被非法滞留接受惩罚的事情也让中国人不悦,继而埋下厌韩情绪的种子。

아울러 이념보다는 개성을 중시하는 ‘지우링허우(90后)’ 세대인 만큼 그들의 자유분방한 생활에 대한 이해도 필요하다는 지적도 들린다.

也有分析指出,现在的90后,比起理性更关注个性,或许我们应该对于他们自由奔放的生活有更多的理解。



sore****
국내 학생 100명중 60명이 중국학생이라고??국내 유학생 100명중 60명이 아니라???국내 대학에 울나에 학생보다 중국학생이 많다는거야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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国内学生100人中有60人是中国学生?难道不是国内留学生100人中有60人是中国学生吗???国内大学的学生中,中国学生比韩国学生多是怎么回事啊?

rjh0****
오라고 안했습니다 본인들이 좋아서 와놓고 혐한이란 단어를 언급하는것 자체가 이해가 안됩니다 돈많은데 미국,유럽유학가지 왜 여기 와서 서로 기분상하게 하는지.
답글0공감 40 비공감 19

没让他们来啊。本人自己喜欢来的韩国,然后又用厌韩这样的词语,我实在无法理解。钱多的话去美国、欧洲啊,干嘛来韩国搞得互相心情都不好?

difc****
넘에 나라 학생들 신경끄고국산애들 유학가서 하는 꼬라지나 신경써라참 내 나라지만암껏도 없는것들이 다른 나라 신경쓰고 평가하는거하곤
답글0공감 43 비공감 22

不要管其他国家来的学生了,好好管管我们自己出去留学的孩子吧。管自己都来不及了,还有功夫对其他国家评头论足……

mo_j****
이런것 쯤 예상 못했나?
답글0공감 19 비공감 9

难道没料到这个结果么……?

youp****
웃기는 잡소리한다ㅡㅡ 한국으로 유학온얘들 그저그런 잡종들이다. 진짜잘나거나 높은자제들은 미국이나 영국감 . 한국오는사람들 어중이떠중이들 걍 돈 좀있고 떨어지는 배운거없는? 대부분이 영주권때문에옴 중국서 호구제도때문에 북경상해 같은대도시에 정착하는거 불가하니까 한국에서정착하려는거다 ㅡㅡ 뭘알고좀 떠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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真是可笑啊……来韩国留学的大多是杂种啊。如果真的是很厉害很有钱的就去美国或者欧洲了。来韩国的都是有点小钱,没什么教养的家伙。大部分因为户口问题没有办法在北京上海定居,所以只好到韩国来了。

dprt****
네이버 보면 사고범위가 좁은놈들 정말많다. 제발 알바라도 해서 베이징이라도 갔다와라. 거기가 정말 글로벌의 중심지라 불릴만하다. 아직도 강남이라고 떠드는 돌.빡들이 많다는게 정말 수치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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看Naver(韩国网站)的话感觉思维短浅的人真的很多啊。拜托好好打工去北京看看吧。那里真的是世界级的大都市啊。还很多人以为韩国的江南(富人区)有多厉害。不要做井底之蛙了。

fate****
돈이면 나라도 팔아먹을 놈들이 애국심을 논하는 걸 보면 웃기다.특히 서울 사람들 정신 차려라. 한국을 중국으로 만들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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如果有钱的话都能卖国了,还高谈阔论着爱国的人最可笑了。特别是首尔人,清醒点吧,不要把韩国变成中国的一部分。

kkhs****
그래서? 어쩌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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所以呢?要怎么办?

jang****
우리나라도 중국에 북경대 청화대 복단대 상해교통대 전부 한국에서 인서울대학이나 수도권 대학 못가는 애들이지 나머지 중국대학은 그냥 돌대가리들이고 중국에 무슨 유학을 가냐 ㅉㅉ 어학이나 좀 배우러가는데가 중국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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我们国家去中国的清华北大、复旦上海交通大学的都是在韩国没法进入首尔首都圈大学的……去剩下的大学的就是去玩玩的,说什么留学。都是去学个语言啥的……

clea****
국제화 지원 받기위해 외국 유학생 숫자 늘리기에 급급 자국에서 대학도 못갈 열등생들한테 장학금에 기숙사와 생활비까지 지원해주니 올 수 밖에. 게다가 투표권까지 주기도 함. 글로벌 호구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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为了获得国际化资源,所以到外国留学的人数增加。在本国都无法上大学的劣等生们,连奖学金和宿舍费都发给他们,所以只能来了啊。对了,连投票权都授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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